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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지나 초록색, 파란색 등으로 가득했던 세상이 점차 가을색을 입게 될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을을 맞이하여 포근하고 편안한 인테리어 변신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번 인테리어 tip을 주목해 주세요!

가을의 느낌을 담은 얼씨톤(earthy tone) 컬러를 들어보셨나요? 얼씨톤이란 자연의 흙, 나무, 모래, 바위 등에서 착안한 컬러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베이지, 브라운, 올리브그린, 그레이, 카키색 등 채도가 낮고 시각적으로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컬러들이 있는데요, 이번 가을은 얼씨톤으로 인테리어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벽 소재 선택
얼씨톤 인테리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연친화적인 색감과 소재들이 생각나는데요, 그래서인지 원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목 말고도 얼씨톤의 느낌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소재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특히 집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벽의 소재를 예로 들 수 있을 텐데요! 대리석을 사용한다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고, 벽돌을 사용할 경우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죠.
배윤경 <Candle holder> 장지에 채색 53x46cm (10호), 2015

Candle holder

배윤경

53x46cm (10호)

박용일 <He-story> 캔버스에 유채 91x117cm (50호), 2015

He-story

박용일

91x117cm (50호)

그런데 요즘에는 실제 벽돌이나 대리석을 사용하지 않고 인테리어 필름지를 사용하여 비슷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한다는데요! 특히 필름지를 활용하게 되면 인테리어 비용도 아끼고, 내 손으로 직접 빠르게 꾸밀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전체 벽면을 모두 얼씨톤으로 채우기 어렵다면, 화이트 벽에 부분적으로만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김보선 <빛의 위로>캔버스에 유채 73x91cm (30호), 2016

빛의 위로

김보선

73x91cm (30호)

가구 소재 통일
가구와 소품의 소재를 통일하기만 해도 인테리어의 반은 간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만약 가구를 구매한다면 얼씨톤 인테리어에 가장 맞는 소재는 바로 원목입니다! 요즘에는 홈카페 인테리어, 인스타그램 감성 인테리어 등이 유행하면서 우드 소재의 가구와 소품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뉴트럴 한 베이지톤을 고르면 차분하고 내추럴한 느낌을 낼 수 있으니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한 원목 소품을 선택해보세요.
박상덕 <여행에서 13> 캔버스에 유채 41x53cm (10호), 2017

여행에서 13

박상덕

41x53cm (10호)

VESPER KWON <1 of Planes. 1> 종이에 연필 119x85cm (50호), 2018

1 of Planes. 1

VESPER KWON

119x85cm (50호)

오픈갤러리가 추천하는 얼씨톤의 그림
인테리어를 할 시간과 비용도 없고, 그렇다고 가구나 소품을 새로 들여놓자니 짐을 늘리는 것 같아 망설이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오픈갤러리가 추천하는 얼씨톤의 그림을 구경해 보세요! 나무, 흙, 모래, 식물 등 자연이 느껴지는 색상들로 이루어진 그림들은 집안 분위기를 차분하고 편안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그림액자는 나만의 가을 인테리어 연출을 도와주고 어떻게 꾸며야할지 모르겠는 빈 공간을 변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오픈갤러리는 그림구매뿐만 아니라 3개월 그림 구독서비스도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가을에 어울리는 화풍의 그림을 벽에 걸어보며 집의 분위기를 바꿔보세요.
김보선 <동경> 캔버스에 유채 73x73cm (30호), 2020

동경

김보선

73x73cm (30호)

장하윤 <pm 2: 44> 캔버스에 아크릴, 오일파스텔 100x100cm (60호), 2018

pm 2: 44

장하윤

100x100cm (60호)

최지원 <어떤 의식2> 종이에 연필, 먹 57x77cm (25호), 2015
김은정 <이야기가 있는 풍경-1> 캔버스에 유채 100x80cm (40호), 2020

이야기가 있는 풍경-1

김은정

100x80cm (40호)

이충열 <회상1> 캔버스, 한지에 아크릴 90x73cm (30호), 2018

회상 1

이충열

90x73cm (30호)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가득한 가을맞이 얼씨톤 인테리어 꾸미기 TIP, 재미있게 보셨나요? 코로나 이후, 집이라는 공간의 개념은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공간에서 일을 하고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확대된 것 같습니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을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얼씨톤 컬러로 꾸며보세요. 인위적이지 않고 내추럴한 자연 색감으로 여러분의 심신에 따뜻함과 안정감을 가져다줄 테니까요.